1사1교 금융교육은 미래세대의 금융현장의 실제 사례 전달 및 금융체험을 통해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교육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2016년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맞아 은행 접근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을 열어 금융·진로직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우수 금융회사상 외에 개인상으로 우수 금융회사 직원 금융감독원장상은 인천동구청지점 조현상 부지점장, 은행연합회장장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지점 정진영 차장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년 연속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은행을 접하기 힘든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체험교육과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1사1교 금융교육'이 금융교육의 핵심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