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대비' 한-영 무역작업반 1차 회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에서 한-영 무역작업반(Trade Working Group) 제1차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한-영 무역작업반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를 계기로, 브렉시트 이후 양국 통상관계 정립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발족했다.
우리는 유명희 산업부 FTA교섭관이, 영국은 존 알티(John Alty) 국제통상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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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역작업반에서는 한-영간 FTA 추진 등 양측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기존 한-EU FTA 혜택이 유지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된다.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관련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무역작업반 운영지침 및 작업계획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논의를 토대로, 향후 분기별 작업반 회의를 통해, 영-EU간 브렉시트 협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한-영간 한층 견고한 경제통상관계 정립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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