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KT는 실내 공기 환경을 측정 및 진단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 방법까지 제공하는 공기질 측정기 '기가 IoT 에어닥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와도 연동된다.
기가 IoT 에어닥터는 KT매장이나 고객센터, 올레숍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통신사 상관 없이 기본 월 8800원(3년 약정 기준, 서비스 이용료+단말대금, 부가세 포함)이다. 5월 말까지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단말기 대금(15만8400원)을 전액 지원하여 50% 할인된 월 4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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