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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새만금 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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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특별법 시행령에 따른 우대기준 마련하라”
“남북도로 2단계 사업, 지역업체 30% 이상 참여 내부지침 마련하라”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새만금 사업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는 제도개선이 성과를 낼 전망이다.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무주·진안·장수)은 13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만금 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호영 의원은 “새만금 청장이 의지를 가지고 지역업체 참여 우대기준을 더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특히 남북도로 2단계 사업에는 지역업체가 최소 30% 이상 참여할 수 있는 지침을 새만금청이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호영 의원의 지적에 이병국 새만금청장은 안 의원의 지적을 수용할 방침임을 답했다.
이로서 향후 새만금청이 주도적으로 전북지역 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는 방안이 실질 성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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