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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급경사지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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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지 5개지구 60억원 투자, 자연재난 등 안전사고예방 원년선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전동평 군수)은 관내 재해취약지구를 대상으로 급경사지 사면 총 5개지구에 대하여 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해 년차적으로 정비,이곳을 통행하는 각종 차량 및 농기계 등 자연재난으로 부터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예방,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 등 보호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영암군에서는 지난해 관내 주요 사면에 대하여 전수조사한 내용을 기초로 급경사지 사면 5개소에 대하여 재해위험도평가를 실시해 급경사지 3개소는 안전등급 C등급이고, 2개소는 안전등급 D등급으로 판정,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상태이다.

향후, 4개년계획의 완공목표로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으로 있으며 올해는 급경사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비 예산 2억원을 확보, 영암읍 학송지구에 대해 집중 정비할 계획으로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용역 등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암군은 급경사지 사면보강사업비 소요액 총 60억중 국비 미확보액 29억원에 대하여 국민안전처에 오는 2월중 방문해 지원건의, 국비를 조기에 확보하여 급경사지 등 사면보수·보강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책 등을 강구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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