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계체전 16년 연속 종합우승
빙속 김민석 대회 MV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경기도가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6년 연속 종합우승했다.
경기도는 12일 끝난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6개, 은메달 72개, 동메달 86개로 총점 1251점을 얻어 1037.5점을 획득한 서울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2002년 대회부터 계속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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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도 대표 김민석(18·평촌고)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그는 남고부 1500m와 5000m, 8주 종합, 매스스타트 등에서 금메달을 따 동계체전에서 2회 연속 4관왕에 올랐다. 대회신기록도 세 개를 작성했다.
스키 여자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이채원(36·평창군청)도 4관왕으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동계체전 통산 금메달 수를 예순일곱 개로 늘렸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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