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 조사 결과

직장인 절반 "회사 파산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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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직장인 2명 중 1명은 재직 중인 회사의 파산에 대해 걱정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432명을 대상으로 ‘회사 파산 시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5.6%가 회사 파산에 대해 걱정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갑자기 재직 중인 회사가 파산한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어떻게 행동하겠나’를 묻자 ‘동종업계 및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곳으로 재취업 자리를 알아본다(66.2%)’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 회생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한다(14.8%)’, ‘자영업이나 창업 등의 다른 방향을 찾아본다(6.5%)’, ‘파산 선고를 순순히 받아들인다(6.3%)’, ‘정식으로 파산 선고가 날 때까지 회사에 남는다(4.9%)’, ‘파산 선고를 받아들일 수 없어 시위를 벌인다(1.4%)’ 순이었다.


‘회사가 파산할 경우 적당한 퇴직 위로금’에 대한 생각은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해야한다’가 40.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월 급여의 6개월 분’, ‘월 급여의 3개월 분’이라는 의견이 각각 2, 3위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본인 회사의 미래를 몇 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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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인 회사의 미래를 몇 년 정도로 예상하는가’를 묻자 직장인 5명 중 2명은 ‘5년 ~ 10년(40.7%)’이라고 답했고, ‘1년 ~ 5년(22.2%)’이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알 수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14.8%, ‘30년 이상’이라는 의견도 3.7%나 됐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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