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씨 모델로 페이스북·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광고캠페인 시작
위메프의 최저가 정책 '싸다' 광고캠페인을 통해 최저가에 대한 자신감 표현
6일 영상광고 공개, 위메프 본사 1층서 이상민 토크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가수 이상민씨를 모델로 발탁, 2017 새로운 '싸다' 광고 캠페인을 통해 최저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싸다' 광고 캠페인의 모델인 가수 이상민씨는 매일 위메프 쇼핑을 즐기고 주변인들에게 위메프 쇼핑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위메프 쇼핑광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위메프의 초특가 상품인 '핵딜'을 언급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위메프는 이런 이유로 이번 광고 캠페인의 모델을 이상민씨로 낙점했다.
위메프는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최저가 온라인 쇼핑이라는 인식을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쿠폰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무제한 반복 사용이 가능한 '최대 15% 할인 스타쿠폰'과 업계 최고 수준의 무료 배송 서비스인 '원더배송' 그리고 매월 특정일마다 선보이는 '데이특가' 시간대별 '타임특가' 등을 통해 고객들의 온라인 쇼핑 만족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위메프는 이번 광고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오는 6일 오전 10시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이상민씨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평소 위메프에서의 쇼핑노하우 강연, 펜사인회,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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