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13일까지 접수 '저소득층 생계 안정 위한 작은 걸음'
구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5개 사업에 35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역내 거주하며 사업 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자로 가구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취업취약계층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워크넷(www.worknet.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상반기 31명, 하반기 43명 등 총 74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구민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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