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일자리 변화 대응 보고서 마련
개인 역량·시스템 혁신 방안 제시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미래창조과학부가 지능정보사회 도래에 따른 미래 일자리 대변혁에 대응하기 위한 보고서를 내놨다.

1일 미래부는 '10년 후 대한민국, 미래 일자리의 길을 찾다'라는 보고서를 내고, 미래 일자리 변화에 필요한 개인 역량 및 시스템 혁신방안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는 기술 진보와 경제사회적 동인으로 인한 발생하는 미래 일자리를 둘러싼 환경과 직업 트렌드를 전망하고, 일자리에 관련된 국내 현실을 담았다.


일자리 대변혁 시대, 출구 찾는 미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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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는 "미래 일자리 환경은 개인과 기업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필요시마다 구인·구직하고, 일자리가 평생 직장에서 평생 직업으로 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자리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데이터 기반의 인적관리가 강화되며, 자가고용과 창조서비스업이 증가되고, 언제 어디서나 일하는 근무환경이 조성될 것으로도 예측했다.


또한, 미래에는 기존 직업들이 전문화, 세분화되며, 융합형 직업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직업이 출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미래의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과 국가, 사회 차원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 제시도 담겨있다.


우선, 개인 차원의 대응을 위하여 기계와 공존하며 창의적이고 복합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3대 미래역량, 11대 세부역량을 제시했다.


또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맞춤형 교육을 혁신하는 동시에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직업을 다양화하며, 사람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사회안전망을 갖추는 한편, 지속적 혁신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만드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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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련된 미래전략 보고서는 일반 국민들과 각 부처의 미래 준비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고서는 기존에 발간된 보고서와 같이 미래부 홈페이지, KISTEP 홈페이지, KAIST 미래전략대학원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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