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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애플의 올해 1분기 회계연도(2016년 10월~12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애플은 31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한 78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이 전망한 772억5000만 달러보다도 높은 수치다.

주당순이익(EPS)은 3.36달러로 전년 동기 수치 3.28달러와 시장 예상치 3.22달러를 모두 뛰어넘었다.


아이폰은 이 기간 동안 7830만대 팔려 544억 달러 매출을 거뒀다. 아이폰의 평균 판매단가는 695달러로 지난해 691달러에 비해 소폭 올랐다.

서비스 매출도 급증했다. 애플은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의 환경 변화에 따라 뮤직서비스, 아이클라우드, 앱스토어 등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 매출은 18% 증가한 72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에서의 매출은 12% 떨어진 162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은 애플 매출이 하락한 유일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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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플이 발표한 2분기(1~3월) 전망치는 시장 예상을 밑돈다. 애플은 2분기 매출이 515억~535억달러, 총 이익률이 38~39%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매출 538억달러, 총 이익률은 38.7%를 예상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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