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양택조가 북한 영화배우인 어머니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원로배우 양택조가 출연했다.
이어 "우리 집안에는 본래 연기자의 피가 흐른다" 며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때 극단 '아랑'의 대표였던 양백명, 어머니는 북한에서 유명한 인민배우 문정복, 이모는 60년대를 주름잡던 배우 문정숙이다"고 말했다.
특히 어머니 문정복은 북한 1원 지폐 모델일 정도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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