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가수 임슬옹이 독감으로 고생하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임슬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감9일차 목소리가 아직도 안나옴... ㅜ 주사맞고 라이브 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임슬옹은 지난 6일 V앱 생중계를 통해서도 "잘 지냈냐"면서 "오늘은 멀쩡한데 며칠동안 독감에 걸려 사경을 헤맸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임슬옹의 독감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픈데 또 무슨 방송이에요(cat***)", "독감인데 라이브를 왜간대유....몸 잘챙겨 아프지마요(lee***)", "조금 아플 때 제대로 쉬고 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빠른 치유 바랄게요(bel***)"등의 글로써 임슬옹의 쾌유를 빌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