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10명 중 4명은 TV 시청…하고 싶은 여가는 관광 1순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 시민 10명 중 4명은 주말과 휴일 여가시간에 텔레비전을 시청(42.5%)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휴식활동(16.0%), 스포츠 활동(8.2%), 사회 및 기타 활동(7.8%) 등이 차지했다.
서울연구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17호 '서울시민은 쉬는 날 무얼 할까?'를 발표했다.
서울 시민들이 여가 활동을 함께하는 사람으로는 절반 이상이 가족(53.7%)이었고 그 다음은 친구(21.9%)였으며 혼자서 여가를 즐기는 응답도 18.6%에 달했다.
4명 중 1명은 여가 활동에 불만족을 느끼고 사유로는 경제적 부담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시민의 여가 활동 만족도는 '보통'이 46.8%로 가장 많았으나 불만족으로 응답한 시민도 2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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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활동에 불만을 가지는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63.2%)을 가장 많이 꼽았고 시간부족(19.1%), 체력 및 건강 문제(6.9%), 적당한 취미가 없음(5.2%) 순서였다.
앞으로 하고 싶은 여가 활동으로는 관광 활동(37.4%)이 1순위로 꼽혔으며 스포츠 활동(13.2%), 문화예술 관람(12.8%), 취미·자기개발(11.2%) 순이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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