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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운동 목적 절반은 '재활 치료'…여가 활동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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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스 제207호…운동 장소는 근처 야외 등산로나 공원(40.8%)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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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최근 1년간 운동을 한 적 있는 장애인들의 운동 목적은 재활치료(46.3%)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건강 증진(44.6%), 여가활동(7.9%) 순이었다.

31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인포그래픽스 제207호에 따르면 장애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운동 편의 시설은 '다니기 쉽게 만들어진 도로(20.7%)'였다. 그 다음은 '승강기, 휠체어리프트, 경사로(16.5%)', '장애인용 샤워실 및 탈의실(16.5%)', '장애인 전용시설(15.6%)' 순이었다.
운동 장소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곳은 근처 야외 등산로나 공원(40.8%)이었다. 그 다음은 복지관 체육시설(16.9%), 상업 스포츠시설(13.9%), 집안(13.5%)순이었다.

서울시 장애인은 총 39만9000명으로 지체장애인이 2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뇌병변 4만4000명, 청각·언어장애 및 시각장애가 4만3000명, 지적·자폐가 2만9000명이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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