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2월 초까지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 BMW 뉴 7시리즈 프로젝션 맵핑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전시는 뮌헨, 파리에 이어 전세계에서 세 번째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혁신적인 컨셉의 전시가 강렬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BMW 고유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통해 새로운 BMW를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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