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소래·논현지역 도시개발사업 시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량 증가를 해소하기 위해 소래대교를 확장하기로 하고 3일 공사를 시작했다.
시공은 동아건설이 맡으며 목표 완공 시점은 2019년 말이다.
인천시는 도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소래포구 관광객과 소래·논현지구 주민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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