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월중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8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16년형 임팔라와 말리부 상품성 개선 이전 모델 구입시 15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더해 정부의 노후 경유차 혜택을 포함할 경우 말리부 최대 457만원, 크루즈 디젤 최대 439만원, 캡티바 최대 404만원, 임팔라 최대 334만원의 파격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GM 전무는 "쉐보레는 지난해 고객 성원에 힘입어 스파크 경차 판매 1위, 말리부 중형차 가솔린 판매 1위 등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 호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1월 한달간 풍성한 할인혜택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