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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여제' 로우지, 누네즈에 48초만에 TKO패

최종수정 2018.09.12 21:33 기사입력 2016.12.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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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누네즈 [사진= 아만다 누네즈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29·미국)가 처참하게 무너졌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28·브라질)가 48초만에 로우지에 TKO승을 거뒀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경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누네즈가 강력한 오른손 훅을 로우지의 안면에 적중시키며 충격을 줬다.

로우지는 누네즈를 클린치를 시도하려 했지만 누네즈는 잡히지 않았다. 누네즈를 밀고 들어가며 주먹을 날렸고 로우지는 휘청거리며 안면에 무차별 펀치를 허용했다. 심판이 결국 공이 울린지 48초만에 경기를 중단시켰다.

로우지는 201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 홀리 홈(35·미국)에게 패하기 전까지 3년간 챔피언 벨트를 지키며 여제로 불렸다. 로우지는 1년여만에 벨트를 되찾겠다며 누네즈에 도전했으나 상대가 되지 않는 경기력으로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누네즈는 지난 7월 미샤 테이트(30·미국)에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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