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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7 김동현 승리…네티즌 반응 "축하하지만 노잼 경기"

최종수정 2017.01.01 03:01 기사입력 2016.12.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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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vs 타렉 사피딘. 사진=연합뉴스제공

김동현 vs 타렉 사피딘. 사진=연합뉴스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UFC '스턴건' 김동현(34·부산팀매드)이 아시아 선수 중 최다승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 웰터급 경기에서 13개월만에 옥타곤에 오른 김동현은 타렉 사피딘(30·벨기에)을 상대로 3라운드 판정승(2-1)을 거뒀다.
랭킹 9위 김동현은 12위 사피딘을 상대로 다소 어려운 게임을 펼쳤다. 3라운드 내내 김동현의 유효 타격은 28번으로 64번을 한 사피딘보다 크게 뒤졌다.

하지만 김동현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고, 3라운드 막판 결정적인 테이크다운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승리를 축하하면서도 "화끈하게 좀 이기자. 이런승리 찝찝해" "김동현 경기 스타일이 항상 불안? 하다. 어슬렁 걸어다니는것은 위험해보이고 빈틈이 많아보임. 테이크다운 및 그라운드 전혀안됨. 반성해야함" "노잼 경기" 등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이 많았다.
한편 김동현이 UFC 통상 13승을 차지하면서 그간 오카미 유신(35·일본)이 보유한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13승과 타이기록을 이루게 됐다. 김동현의 통산 전적은 22승 3패 1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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