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전날보다 0.32% 상승한 361.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365.81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독일 DAX 지수는 0.26% 오른 1만1481.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간 기준으로는 7% 상승했다. 프랑스 CAC 지수는 0.49% 오른 4862.31을 기록, 올해 4.9% 전진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는 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이 올해 287% 급등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날 장에서는 영국의 랜드골드 리소시스, 프레스닐로가 각각 4.82%와 4.62% 상승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