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거점수행기관 운영, 지자체 수행기관 관리 실무자 네트워크 강화,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및 자원개발, 업무협력 등 4개 영역 20개 지표를 평가했다.
조선대 노인복지센터는 생활관리사 24명과 서비스 관리자 2명 등 26명의 직원이 620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1회 가정방문 안전 확인 ▲안부전화 드리기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발굴 연계 ▲생활교육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동구만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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