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관계자는 “무조건적인 인력 감축이 아닌 조직을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에게는 36개월분의 기본급과 자녀 학자금, 재취업 지원금 등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100% 자발적으로 신청을 받는 것으로 전직을 원하는 직원들에게 기회를 주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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