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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박물관, 유물 기증자에 감사패 수여

최종수정 2016.12.28 15:14 기사입력 2016.12.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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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 출신 임종구씨, 전북지와 태인지 등 총 19점 기증 "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립박물관은 지난 27일 부시장실에서 유물 기증자인 임종구씨에게 감사패와 기증증서를 증정했다.
임씨는 신태인 출신으로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출향인이다.

임씨는 ‘전북지’와 ‘태인지’등 평소 부친이 소중하게 간직한 유물 19점을 시립박물관에 기증했다. 이들 유물은 근현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고문서로 평가된다.

현재 모제약회사 총괄 부사장으로 활동하며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는 등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씨의 부진은 고 임형규씨이다. 고인은 읍의원과 태인향교 전교, 충렬사 보존회 고문 등 정읍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시립박물관은 개관 전인 2009년부터 꾸준하게 기증기탁 운동을 전개하여 현재 기증 24건 231점, 기탁 17건 406점 등 700여 점 이상의 유물을 확보하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이들 유물에 대해서는 소독과 보수 등을 거쳐 ‘이달의 유물전’ 및 일부 상설 전시를 통해 기증자의 뜻을 기리는 한편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기증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정읍관련 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문화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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