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또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정은 27일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정은 지난 22일에도 과로로 인한 감기몸살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다.
이런 가운데 김유정은 최근 태도 논란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또 다시 급히 입원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정은 의도치 않게 태도 논란이 불거지자 작품에 누가 될까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태도 논란과 관련해 김유정 소속사 sidusHQ 측은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공식석상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항상 신뢰해주신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공식사과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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