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 측이 공식석상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22일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유정이)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공식 석상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다"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항상 신뢰해주신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남자배우들은 그렇게 (기사가) 안 나면서 왜 여자배우들한테만 그러냐", "이런 걸로 태도 논란이 일어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