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7월과 11월에 실시된 ‘우수·모범 공무원 격려’, 9월 ‘전문직위 공무원 격려’에 이어 네 번째다.
이날 오찬에는 태풍·지진 발생시 피해 복구와 지원에 애 쓴 국민안전처 및 자치단체 관계자, 74일 간 최장기 철도파업에도 여객·화물운송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수송대책 등을 세밀하게 챙긴 국토부 공무원, 경기침체와 금융위기 속에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마케팅 전략수립으로 성과를 낸 공무원을 포함해 14명이 참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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