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동복 최고 70%까지, 완구 최고 50%까지 할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AK플라자가 오는 25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키즈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테마로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대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24일과 25일은 전 점에서 ‘투니버스와 함께하는 캐릭터 대전’ 행사를 통해 신비아파트, 요괴워치, 페파피그, 파워캐치완다, 파파독 등 총 10여개의 캐릭터 제품을 판매한다.
또 25일까지 전 점에 마련된 애니메이션 영화 ‘씽’ 쥬크박스 및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총 20명에게 씽 오리지널 헤드폰을, 30명에게 씽 오리지널 런치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보한다.
구로본점은 25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우리아이 실속 선물대전’을 열고 리바이스키즈 겨울 티셔츠·바지 세트를 6만8000원에, 네파키즈 실내복세트를 4만9000원에, 나이키키즈 운동화를 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빈, 프렌치캣, 베네통키즈, 무냐무냐 등 겨울 아동복을 40~70% 할인하고, 손오공, 미미, 뽀로로 등 캐릭터완구 및 전동차 등 승용완구를 10~40% 할인한다.
평택점은 유아동 브랜드별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5% 금액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스낵박스와 풍선을 증정한다.
원주점은 5층 유아동 매장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4일 헬로키티, 트위티 등 캐릭터 헬륨풍선을 증정하고, 25일 크리스마스 팔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전 점 공통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당일 구매영수증 지참 고객에게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