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김을수 제70대 구례경찰서장은 지난 1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주민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치안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1986년 경찰에 입문, 지난해 12월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그동안 광주청 서부·북부서 정보과장, 장성경찰서장, 광주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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