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중소기업계 나눔문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사랑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 구성된 중앙회 25대 회장단은 지난해에도 2억1000만원을 재단에 후원했다.
서상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중소기업 대표 사회공헌전문기관인 재단과 함께 나눔활동을 전개한다면 사회적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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