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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016년 동반성장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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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다짐과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 공유
중소 파트너사와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

2016년 GS리테일 & 파트너사 동반성장 세미나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년 GS리테일 & 파트너사 동반성장 세미나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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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지에스리테일(GS리테일)이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GS리테일은 중소 파트너사와 GS리테일 임직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년 동반성장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의 하나로,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동반성장위원회 연구원이 참석해 상생결제시스템과 구매연계형기술개발사업 등 동반성장 관련 제도 소개와 동반성장 방안, 그리고 동반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GS리테일은 세미나가 중소파트너사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전문 컨설팅 기관이 진행하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강연도 진행했다. 올 한해 진행된 GS리테일의 동반성장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GS리테일이 매년 중소 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동방성장 지원 제도를 공유하고 함께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끊임없는 소통과 경청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호 이해를 통한 신뢰구축이 사업의 성과로 이어지며, 이러한 성과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과 직결된다는 신념 때문이다.

실제로 GS리테일은 언제든지 파트너사와 소통하고 경청할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하는 동반성장 세미나를 비롯해 파트너사의 의견을 가감 없이 개진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CEO)에게 말한다’, ‘정도경영 게시판’, ‘해피콜'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이해하는 ‘파트너사 한마음 나눔터’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GS리테일은 결제기간 단축, 현금성 결제비율 100% 유지, 납품대금 오전지급 및 명절대금 조기집행 등을 통해 소규모 파트너사의 현금 유동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파트너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GS리테일은 매년 ‘베스트 파트너, 협력사원 시상식’을 통해 우수 파트너사를 포상하고, 중소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썹아카데미를 진행해 해썹 취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상품 개발 역량강화 및 출시 상품의 성공 확률을 높여 함께 성장하기 위해 공동상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성장잠재력이 있는 업체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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