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2일 아랍 22개국의 교류협력 창구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문화예술 교류 확대 및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앞으로 아랍 영화·도서 아카이브 등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문화향유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의 대표 행사인 '아랍문화제'도 내년 6월 공동 개최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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