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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일로…농식품부 비상근무 돌입

최종수정 2016.12.19 22:55 기사입력 2016.12.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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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국정 상황과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농가 피해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비발생 지역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일제소독의 날'(매주 수요일)에 맞춰 전국 157개 시군 방역실태를 살펴본다.

또 14일 전북 부안이나 충북 음성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해 벌금 등의 처분을 내린다.

산란종계 살처분에 따른 계란값 상승 우려와 관련해서는 기존에 생후 68주였던 생산주령을 100주로 연장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소비 위축에 대비해 이달 말 닭고기와 오리고기 할인 행사도 열 예정이다.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국민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고병원성 AI 차단, 쌀 수급 안정대책 추진, 청탁금지법 대응 등의 현안을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며 "AI의 경우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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