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비발생 지역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일제소독의 날'(매주 수요일)에 맞춰 전국 157개 시군 방역실태를 살펴본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해 벌금 등의 처분을 내린다.
산란종계 살처분에 따른 계란값 상승 우려와 관련해서는 기존에 생후 68주였던 생산주령을 100주로 연장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소비 위축에 대비해 이달 말 닭고기와 오리고기 할인 행사도 열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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