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인터넷·모바일 전문가와 교수 등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평가 심사 결과에 따라 디자인, 사용자환경(UI),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앱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이다.
국내 최대 스마트폰뱅킹 고객수를 보유한 ‘KB스타뱅킹’은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으며, 맞춤형 알림서비스 ‘KB스타알림’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는 각각
‘금융연계서비스분야 대상’과 ‘정보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출시된 ‘KB마이머니’, ‘KB스타알림’, ‘리브(Liiv)’ 등의 서비스가 모두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KB국민은행 황시연 스마트금융부장(가운데)이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16'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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