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남도교육청·(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왼쪽)은 7일 본청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 오른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왼쪽)은 7일 본청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 오른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소프트웨어교육(SW), 문화콘텐츠 분야 활성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7일 본청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SW) 문화 확산과 창업활성화 등 소프트웨어(SW)교육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 소프트웨어, 문화콘텐츠 분야 교육프로그램 운영 △ 소프트웨어 및 문화콘텐츠 분야 교육과정 개설과 교육훈련 △ 컨설팅 등 교육지원 협력에 관한 사항 △ 취업 및 창업관련 특강, 세미나, 캠프 등 각종 행사 참여와 홍보에 관한 사항 △ 각종 인프라 지원사업 및 신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7일 본청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7일 본청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문화?관광자원의 디지털 콘텐츠화와 콘텐츠 리소스의 산업적 활용, 디자인 활용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소프트웨어(SW)와 문화 콘텐츠 분야 저변확대를 위해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쉽게 배우는 창의성 신장 소프트웨어(SW)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소프트웨어?IT 창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만채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2015 개정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SW)교육이 도입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며 “기존 제조업에 국한된 취업·창업에서 벗어나 이제는 SW기반 IT분야 산업과 연계하는 창의·융합교육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내 초, 중, 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