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자원봉사활동은 ▲전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는 자원봉사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따뜻한 금융캠프'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한강고수부지 환경 정화, 샛강 가꾸기, 서울대공원 치유숲 환경 미화 등 자연보호 봉사활동과 행주산성, 안동 지역문화재 등 전국 문화재 보호활동도 해왔다.
또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미래세대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온 점도 높이 인정받았다. 따뜻한 금융캠프에서는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에 대한 지식과 미래 직업 선택을 위한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해왔다.
신한금융투자는 또 일명 '1사1촌1(社1村)'이라는 농촌 돕기활동에도 나섰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2007년 강원도 홍천 상군두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맺은 이후 매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현지 농산물 홍보ㆍ구매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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