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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왼쪽 팔꿈치 수술 결정 '내년 시즌아웃'

최종수정 2016.12.19 19:01 기사입력 2016.12.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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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수 김광현[사진=김현민 기자]

SK 투수 김광현[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왼손투수 김광현(29)이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결정해 내년 시즌 공을 던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SK는 김광현이 구단과의 협의하에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6일 전했다. SK는 수술 후 예상 재활 소요기간은 10개월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시즌 공을 던지는 김광현의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현은 재활이냐 수술이냐 결정을 위해 지난 5일 일본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재활을 통해서 일정 기간 동안 기량을 유지할 수는 있으나 수술을 통해서 완벽하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는 소견을 받았다. 소견에 따라 결국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정한 것.

SK측은 김광현의 수술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측과 일정을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트레이 힐만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의해 김광현의 몸 상태가 완벽해질 때까지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지난달 29일 계약금 32억원, 연봉 53억원 등 총액 85억원에 SK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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