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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사태 터지자 이사…독일 카를스루에市에 체류”

최종수정 2016.12.06 14:45 기사입력 2016.12.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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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사진=유튜브 캡처)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사진=유튜브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0)씨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시에 은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YTN은 정씨가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카를스루에 시에 체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씨는 지난 10월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자 어머니 최씨와 함께 프랑크푸르트 외곽의 주택에서 이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를스루에 시는 정씨가 머물던 프랑크푸르트 외곽에서 남쪽으로 130㎞ 떨어진 중소도시다. 특히 이곳은 프랑스, 스위스 등 주변 국가로 이동하기 편리해 유럽의 교통 요충지라고 불린다.

목격자들은 정씨가 지난주에 프랑크푸르트 교외의 한인식당에 들러 보디가드 몇 명과 점심을 먹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7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가 열리는 가운데 최순실씨와 최씨의 언니 순득씨, 순득씨의 딸 장시호씨 등 핵심 증인들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정씨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출석이 불명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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