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김주성이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지난 시즌 'DREAM PLUS'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6700장을 원주시에 전달하고 직접 연탄 배달에도 나선다.
동부 김주성은 오는 7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원창묵 시장에게 원주시민을 위한 연탄 6700장을 전달하고 우산동으로 이동해 동료선수들과 함께 두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한다.
김주성과 대한석탄공사는 올 시즌에도 드림플러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을 포함해 현재까지 적립된 연탄의 양은 총 만1400장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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