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과 24일에만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44만원에 판매 중인 '2016 알리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 R석 티켓 2매와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달팡 앙트완 쁘아종 기프트 세트 1개를 포함해 5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를 위해 미쉐린 2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 드 노엘’을 선보인다. 산딸기, 블랙커런트 등 다양한 종류의 베리류를 주재료로 사용해 강렬한 빨간색이 돋보이는 부쉬 드 노엘은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케익 위의 화이트 초콜렛과 머랭은 크리스마스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가격은 8만5000원이며 오는 15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진한 치즈의 풍미와 상큼한 과일의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델리카한스에서 준비한 ‘2016 크리스마스 레어 치즈 케이크’도 있다. 응고제(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크림치즈와 생크림만으로 굳혀 눈 녹듯 녹아 내리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5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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