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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문재인 “'3차 담화가 사실상 하야' 주장은 말장난으로 국민 속이는 것”

최종수정 2016.12.19 22:03 기사입력 2016.1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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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사진=아시아경제DB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사실상 하야. 이건 또 뭡니까? 말장난으로 지금 국민을 속이고 있는거죠"

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사실상 하야'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날 문재인 의원은 "친박이 3차 담화가 사실상 하야다, 이런 주장을 한 걸 봤다"며 "하야라면 대통령이 직접 말하면 되지 왜 친박이 통역을 합니까. 하야면 하야지 사실상 하야, 이건 또 뭡니까"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진실은 단순하고 가짜는 복잡하다"며 "지금 대통령은 자격을 상실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탄핵되어야 마땅한 거죠"라고 말했다.
이후 "대통령은 임기단축을 얘기했는데 임기단축은 개헌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거든요? 사기에 지나지 않는거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 비박계가 주장하는 '4월 퇴진론'에 대해선 "4월에 조건 없이 사임을 하겠다 약속을 한다면 그것은 또 그때 어떻게 보장받을 것입니까"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복잡하게 만들고 시간을 끌면서 국민들을 지치게 만들겠다는 계산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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