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뉴라이프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천안5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뉴라이프는 3만1338㎡ 부지에 천안공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투자규모는 2000만달러가량이다. 기업은 이 공장의 설립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프리미엄’을 확보, 중국과 한국시장의 공략에 나설 복안이다.
또 뉴라이프의 투자에 따라 충남에서는 향후 5년간 2000억원대의 매출과 직접고용 320여명, 생산유발 5500억원, 부가가치 유발 1500억원, 수출 1150억원 및 수입대체 효과 1100억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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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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