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청풍명월 골드 쌀 12톤가량(1차 물량)이 캐나다 토론토 소재의 대형 유통매장 갤러리아 마켓에 납품·판매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포함해 충남은 올해 10월 말 기준 호주 303톤, 미국 70톤, 중국 34톤, UAE 32톤 등 459톤·9억여원 상당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연내 600톤 규모의 쌀 수출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정송 도 농정국장은 “청풍명월의 캐나다 수출은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바이어 관리와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지속적인 쌀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