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총 10개사가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의 방법으로 대기업집단 계열사로 편입됐고 11개사가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이 밖에 LG, GS, 효성, SK 등 4개 집단이 총 5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CJ의 산수벤처스와 재산커뮤니케이션즈는 각각 지분매각, 흡수합병 방식으로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LG는 에버온의 지분을 매각했으며 하우시스인터페인을 흡수합병했다. 포스코는 포스코티엠씨와 에스피에프씨를 흡수합병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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