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처벌 여부를 놓고 공방이 뜨겁다.
이에 B1A4 일부 팬들이 수사를 요구했고 서울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이 사건을 맡게 된 것.
1일 이세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경찰서 쪽에서 연락을 받지 못했지만 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일부 네티즌들은 "왜 이세영만? 다른 패널들은, 방관한 관계자들은? 딴 사람들은 왜 안잡아?"(DeulChar****), "뭘 보고만 있어요. 경찰서에서 SNL 정모 하셔야죠"(double***), "여자라서 혼자 독박 쓰고 일 크게 벌려지는 건 나의 생각뿐인가?"(SEO***) 등 이세영의 처벌에 의문을 던졌다.
반면 "엄중 처벌 기대합니다. 이세영 제발"(EEver***), "그 누가 성범죄를 저질렀대도 그건 처벌 받아 마땅한 짓"(GRB***), "이번 일 이세영한테는 좀 가혹할 수 있는데 확실하게 조사하고 벌 받아야 함. 우리나라 역차별이 한 두 개가 아니다"(anst****)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격한 수사를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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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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