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총파업에 나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KBS가 오는 8일 총파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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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총파업한다…투표 결과 파업 찬성률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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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KBS 노동조합 등 두 노조는 1일 총파업 찬반투표결과를 발표했다. 파업 찬성률 85.5%로 나타났다. 투표권자 3782명 중에서 투표자 2995명으로 나타났다. 투표율 79.2%를 보였다. 투표자 2995명 중 찬성은 2562명, 반대 416명, 무명 17명으로 집계됐다. KBS는 그동안 청와대의 보도개입 등으로 국민들로부터 많은 비판에 직면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서도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고 권력의 눈치만 보고 있다는 내부 비판에 직면해 있다. KBS 총파업이 가결되면서 KBS에 변화의 물결이 일 것으로 보인다. KBS 노동조합의 한 관계자는 "8일에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며 "5일에는 조합 간부들을 중심으로 결의대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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