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양산 서희스타힐스’의 정당계약을 지난 11월 29일부터 오늘(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6일 청약결과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한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6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938명이 청약에 참여해 평균 7.7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는 1순위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47.92대 1을 나타나며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산55-14번지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동 △전용 66㎡ 234가구 △전용 74㎡A 349가구 △전용 74㎡B 52가구 △전용 84㎡ 52가구 등 총 68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과 울산을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등 쾌속 교통망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과 쇼핑 및 문화시설 등 편리한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진에너지 자체를 하락시켜 일반 내진설계 대비 30~50% 흔들림이 줄고 높은 내진 성능을 확보한 제진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제진설계는 건물과 가로축 사이에 지진의 진동을 줄이는 특수장치 ‘댐퍼’를 부착해 건물 구조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비구조 벽체의 파괴 또한 최소화한다.
이 밖에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타입 구성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판상형 4Bay(일부세대)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도 시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4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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