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553-1번지에 짓는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평균 청약경쟁률 6.02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지난달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5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78명이 청약신청을 해 평균 6.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타입은 전용면적 84㎡ B로 221가구 모집에 1615명이 몰려 7.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7일이며 계약은 12~14일 사흘간 진행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