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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 직접 체험하세요"…캠코, '온비드 기부공매' 실시

최종수정 2016.11.30 10:00 기사입력 2016.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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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대한적십자사는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공매 입찰시스템 '온비드(onbid)'를 통해 'IT 세상의 행복을 나누는 기부공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비드 기부공매는 입찰 고객에게 공매 참여 기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스마트 기기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찰 시한은 5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다.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기부공매에는 태블릿 PC, 빔 프로젝터, 온수매트 등 새 상품 90개가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입찰에 부쳐진다. 또 모바일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찰에 참가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도넛 모바일 쿠폰을, 낙찰자 전원에게는 햄버거 세트 모바일 쿠폰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6회 실시된 온비드 기부공매에는 총 653점의 물건이 입찰에 부쳐져 1만3000여명이 공매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금은 서울시립 어린이 병원, 부산시 교육청, 부산점자도서관,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등 관련 단체에 스마트 기기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온비드는 '정부3.0' 취지에 맞춰 공공자산 정보를 전 국민에게 공개하고, 입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산 처분을 지원해왔다"며 "공사의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인 온비드 기부공매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께서 온비드를 이용하는 계기가 되고, 나눔의 기쁨까지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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