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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수제화 교육 과정 수료 전시회 개최

최종수정 2016.11.30 07:06 기사입력 2016.11.30 07:06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2월2일 오전 11시 ‘2016년 수제화·가죽공예 교육 수료식’을 갖는다.

수료식은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성동구 상원6나길 22-11)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2일 오후와 12월 5일~6일까지 교육생 졸업 작품 전시회도 센터 1층 수제화카페에 마련된다.
성동구는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수제화 위탁 교육이 단기간·기초 위주의 교육인 점을 감안, 올해 건립한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내 수제화공방을 마련, 수제화 가족공예 예비장인을 양성하기 위해 직영으로 6~7개월 과정의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교육생은 대학 및 외부기관에서 기초 과정을 이수한 청년 38명의 교육생을 공개모집으로 선발, 전문 강사의 표준화된 커리큘럼으로 실습위주·도제식의 기술 전수 교육을 진행했다.

수제화 공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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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교육에 참여했던 한 교육생은 “수제화나 가죽공예를 실습할 수 있는 다양한 기계가 수제화 공방에 마련돼 있어 교육 받은 내용을 실습하면서 실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 전문 기술을 보유한 강사님이 도제식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교육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수개월간 공방에서 땀 흘리며 교육을 받은 젊은 청년들의 열정에 놀랐다. 앞으로 수제화와 가죽공예 분야에서 각자의 디자인과 작품으로 승부하는 장인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올해 교육 결과를 분석하여 2017년에도 해당 과정을 계속해 운영할 계획이며 성수동에 건립예정인 수제화 지원센터와 청년창업공방등을 통해 취·창업과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수제화 교육 외에도 수제화공동판매장 SSST 운영, 수제화 갤러리카페&전시장 운영, 수제화 명장 선발 등 수제화를 지역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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